언론 속의 충주시니어클럽/2021년 보도자료

충주시니어클럽, 9988행복지키미 사업 대면 활동 시작

충주시니어클럽 2022. 11. 8. 10:55

충주시니어클럽은 코로나19 확산으로 인해 비대면으로 진행하던「9988행복지키미」사업을 32일부터 대면 활동으로 전환하여 진행한다.

 

9988 행복지키미」사업은 공익형 노인일자리사업의 일환으로 행복지키미(참여자)가 노인 가정을 방문해 안부 확인, 말벗, 위험요인 파악, 생활상태 점검 등 노노케어 서비스를 제공하는 사업이다.

 

 사회적 거리두기가 1.5단계로 조정 되었지만, 아직 코로나19 확산이 거세 2 23()~26() 3일간 코로나19 감염병 예방 및 안전사고 예방 교육을 사전에 실시하고 사업을 진행한다.

 

 「9988행복지키미」사업은 3 2일부터 충주 시내 12(교현·안림동, 교현2, 달천동, 목행·용탄동, 문화동, 봉방동, 성내·충인동, 연수동, 용산동, 지현동, 칠금·금릉동, 호암·직동) 동 지역을 비롯한 4개 면(산척면, 소태면, 앙성면, 엄정면)에서 방역수칙을 준수하며 2 1조로 활동을 시작하게 된다.

 

 일자리 참여자 김*자 어르신은 “그동안 비대면 활동으로 수요자 어르신들을 직접 찾아뵙지 못하고 안부 전화만 하던 것이 마음에 걸렸었다.”라고 말하며, “이제 직접 찾아뵐 수 있어 그동안 챙겨드리지 못한 부분을 챙겨드릴 수 있어 마음이 놓인다.”라고 말했다.

 

 충주시니어클럽 김익회 관장은“9988행복지키미 사업이 재개되어 수요 어르신의 돌봄 및 안전을 직접 살필 수 있어 다행이지만, 코로나19가 종식되지 않은 시점에서의 활동이 무척 조심스럽다.”며, “참여 어르신의 철저한 방역수칙 준수 및 개인 안전에 유의하여 사업을 진행해주실 것”을 당부하였다.

 

*작성일자 : 2021. 03. 0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