언론 속의 충주시니어클럽/2022년 보도자료

충주시니어클럽, 추운 연말 어려운 이웃을 위한 온정의 손길 전해

충주시니어클럽 2022. 12. 23. 16:27

- 2022년 따뜻한 세상을 위한,「온정의 손길」행사 개최 -

 

충주시니어클럽(관장 김익회)은 노인일자리 참여자 및 수요자 중 취약계층 어르신을 대상으로 온정의 손길을 전했다.

 

지난 12일부터 22일까지 2주에 걸쳐 2022년 취약계층 동절기 월동 지원 - <따뜻한 세상을 위한,‘온정의 손길’> 행사를 개최, 취약계층 어르신 38가정에 연탄 8,100, 백미 300kg, 이불셋트 30, 방한용품(방한 워머, 수면 양말, 핫팩, 극세사담요 등)을 순차적으로 전달했다.

 

‘온정의 손길’행사는 지난 2018년부터 충주시니어클럽이 매년 노인일자리 참여자 및 수요자 중 취약계층 어르신을 대상으로 따뜻한 겨울을 보내실 수 있도록 연탄, 쌀 및 방한용품 등을 지원하는 행사이다.

 

 대상자는 충주시니어클럽에서 사례회의를 통하여, 지역 내 독거어르신을 중심으로 도움의 손길이 절실히 필요한 38가정을 선정하였다.

 

 특히 이번 행사에는 유한킴벌리 충주공장과 함께 온라인 기부 서비스 ‘네이버 해피빈’ 더블 모금함으로 진행되어, 각계 각층의 네티즌이 많은 관심을 가지고 동참하였다. 또한 농협중앙회 충주시지부, KB국민은행 충주시청로지점, ()청풍위장회, 21세기광고기획 등 지역 내 기업·단체·개인이 함께해 그 의미를 더했다.

 

 행사를 통해 지원을 받은 봉방동 윤** 어르신은 “추위가 찾아옴에 따라 이 겨울을 어떻게 보내야할지 걱정이 많았는 데, 많은 이들의 관심과 지원으로 따뜻한 겨울을 보낼 수 있게 됐다.”며, 고마운 마음을 표현했다.

 

 충주시니어클럽 김익회 관장은“지역 내 많은 단체와 후원자분들의 따뜻한 온정의 손길로 취약계층 어르신들이 따뜻한 겨울을 보내는 데 조금이나마 위안과 힘이 되길 바라며, 행사를 위해 관심을 가지고 함께 동참해 마음을 나누어준 모든 분들께 깊은 감사의 인사를 드린다.”고 말했다.